전체 글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Pandas 뉴비를 위한 메서드 정리 2 1편에서 말한 것처럼 Pandas는 표 형태의 다양한 데이터를 가져오는 기능 자체만으로 상당히 강력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진정한 강점은 데이터를 분류하고 조건을 걸어 볼 수 있는 필터링을 제공하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데이터를 가져오는 새로운 방법과 데이터를 필터링하는 다양한 메서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데이터 가져오기 이번에는 데이터를 다룰 때 항상 샘플로 사용하는 두 데이터를 불러보려 합니다. 바로 타이타닉 데이터와 Iris 꽃잎 데이터입니다. 그런데, 파이썬에서 모든 데이터를 항상 실제 파일 경로를 통해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시각화 패키지 Seaborn을 통해 샘플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래는 깃허브에서 해당 패키지의 메서드에서 불러올 수 있.. Pandas 뉴비를 위한 메서드 정리 1 대학 수료 후 따로 수강 중인 데이터 분석 커리큘럼을 복기하면서 주제파악의 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메서드를 손에 익히고 뉴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를 하고자 한다! 물론 나도 뉴비이기 때문에 실력이 화려하거나 세련되지는 않다. 흔한 Pandas 찍먹 포스팅이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합니다. 우선 판다스는 무엇일까? Pandas는 데이터 조작 및 처리, 분석에 용이한 파이썬 라이브러리이다. 물론 데이터를 다뤄주는 액셀도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무척 편하다. 하지만 데이터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액셀로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따라서 판다스는 액셀이 다룰 수 있는 것 이상의 용량에서 쓰기 좋다. 데이터 읽어오기 데이터를 분석하려면 당연하지만 먼저 데이터를 읽어와야한.. #3 최재천의 공부 책을 업으로써 읽지는 않지만,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래도 올해 상반기에 읽었던 책 중 마음에 가장 와닿았던 책이라면 최재천 교수님의 "공부"라는 책이다. 나는 최재천 교수님의 책은 자기계발의 탈을 쓰고 있는 인문학이라는 개념에 가깝게 글을 쓴다고 느끼는 편이다. 글을 읽어보면 단순히 성장하는 사람의 습관을 나열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의 메세지는 인간 자체를 말하고 싶은 느낌이다. 다른 자기계발 책들을 여러 권 읽은 상태에서 이 책을 읽으면 더욱 좋다. 대부분의 자기계발 서적이 말하는 자아의 계몽이나, 내면의 향상등은 딱딱한 방법론적인 느낌이여서 크게 와닿지 않지만 도움은 된다. 때로는 반대되는 성향의 책을 읽어봐도 좋은데, 이 책은 인터뷰 형식을 띄고 있어서 편하게 술술 읽히는 느낌이 .. 이전 1 2 3 4 5 다음